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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원대 600마력 괴물 SUV 등장? BYD 덴자 B5 싼타페와 비교해 보니

by violetstory 2026.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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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싼타페급의 각진 박스형 차체에 최고출력 600마력대를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BYD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덴자 B5(현지명 바오 5)가 그 주인공입니다. 현지 가격 기준 4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압도적인 가성비와 강력한 성능으로 국내 예비 구매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통 오프로더 감성의 박스형 디자인과 실내 사양

덴자 B5는 외관에서부터 오프로더 특유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각진 박스형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휠 하우스 주변의 클래딩이 두드러지며, 테일게이트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장착되어 랜드로버 디펜더를 연상시키는 정통 오프로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전면부에는 측면까지 넓게 감싸는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하여 고전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약간의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도로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자인 요소입니다.

실내 공간 역시 상품성이 뛰어납니다. 센터 콘솔에는 센터 냉온장고와 전동식 기어 노브가 탑재되어 있으며, 프랑스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드비알레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편의성과 정숙성을 제공합니다.

600마력대 동력 성능과 1000km 주행거리의 PHEV 파워트레인

덴자 B5의 가장 큰 강점은 파워트레인 성능에 있습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후륜 듀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중국 현지 모델인 바오 5는 최고출력 687마력을 발휘하며, 해외 수출용 덴자 B5는 544마력의 성능을 냅니다. 공차중량이 3톤에 육박하지만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8초 만에 도달하는 고성능 스포츠카급 가속력을 지녔습니다.

배터리는 31.8kWh 용량의 LFP 블레이드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순수 전기 모드로만 약 80~9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솔린 연료를 완충할 경우 복합 주행거리가 1,000km를 상회합니다. 여기에 유압식 차체 높이 조절 서스펜션과 3개의 디퍼렌셜 락이 더해져 주행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 💡 덴자 B5 핵심 제원 요약
• 파워트레인: 1.5T 가솔린 엔진 + 듀얼 모터 (PHEV) • 최고출력: 544~687마력 / 제로백 4.8초 • 배터리 용량: 31.8kWh LFP 배터리 • 주행거리: EV 모드 80~90km / 합산 1,000km 이상

싼타페보다 큰 차체 크기와 예상 가격 및 국내 출시 전망

차체 전장은 4,890mm로 현대 싼타페보다 약 6cm 긴 편입니다. 전폭은 1,970mm, 휠베이스는 2,800mm로 싼타페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전고가 1,920mm로 20cm가량 높아 실제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웅장함이 상당합니다.

가격 경쟁력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중국 현지 기준 기본 트림은 약 4,550만원부터 시작하며, 최고급 풀옵션 트림은 5,750만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덴자 B5의 경우 프리미엄 차급으로 분류되어 7천만원 수준부터 시작됩니다.

국내 수입 시 인증 및 유통 비용으로 인해 약 1천만원 안팎의 가격 상승이 예상되지만, 싼타페 상위 트림의 실구매가가 4,500만원 이상임을 고려할 때 5천만원 중반대의 가격표를 단다면 시장 반응은 매우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BYD 코리아의 공식적인 국내 출시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다만 국내에 덴자와 바오 상표 등록을 모두 마친 상태인 만큼, 향후 수입 라인업에 추가될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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