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양수경이 6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무대에 나선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6일
서울 상암동 YTN홀에서 열린 신곡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양수경은 "다시 시작하려고
용기 내서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1980~90년대 한국 가요계를 풍미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원조 디바인데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
양수경은 "가수는 혼자 있다고 되는 게 아니라 공연을 해야 가수이지 않나"라며, 공연을 통해 다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곡 '다시는 사랑 못해'도 이날 처음으로 소개되었는데요.
양수경은 이 곡의 가사에 대해 "사실 제목 때문에 처음에는 안 하려고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러나 노래의 내용이 결국 "너 아니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에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무대에 서기 위해 그녀는 지난 몇 년 동안 아픔과 노력으로 자신을 준비시켰다고
털어놓았어요. "아직도 젊고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제 꿈이 있다"고 말하며
노래에 대한 욕심은 여전하다고 전했습니다.
양수경은 "이번에도 저한테 버거운 노래를 붙잡고 새벽 1시까지 녹음했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합니다.
그녀는 또한 나이에 대한 생각도 변화했다고 전했습니다. "62세라고 하지만 마음까지
62세인 것은 아니고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나이가 그녀를 제한하는 숫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83세인 남진 선배와 같은 건강한 모습을 지키며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양수경은 오는 10월 18일 서울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 공연에서는 그녀의 대표 히트곡과 신곡이 함께 선보일 예정인데요
"그 시절 함께 활동했던 가수들의 노래도 불러보고 싶다"고 밝히며
관객들과의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양수경은 의상에 대한 작은 변화를 언급했습니다. "가수
생활을 하면서 입지 않았던 미니스커트를 오늘 처음 입어봤다"며
자신을 위한 후회 없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양수경의 이러한 열정과 다짐은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 같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다가오는 공연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팬들과 다시 만날 시간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