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로 입지를 다진 기아 EV9이 차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전동화 플래그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2세대 EV9은 차세대 전용 플랫폼과 고밀도 신형 배터리를 적용하여 1회 충전 주행거리를 600km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실내 디스플레이 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정제되고 강인해진 외관 디자인 예상도
공개된 예상 렌더링에 따르면 차세대 EV9은 1세대의 반듯한 박스형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정제된 디테일을 선보입니다. 보닛 끝을 따라 좌우로 길게 이어지는 얇은 LED 라이트바와 수직형 스타맵 라이팅이 결합하여 차체 폭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합니다.
측면은 정통 SUV 특유의 수직 D필러를 통해 3열의 넓은 헤드룸과 거주성을 예고합니다. 휠 안쪽에 배치된 형광 라임색 브레이크 캘리퍼는 고성능 GT 트림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후면부는 입체적인 스타맵 패턴 테일램프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실내 디스플레이 혁신과 파워트레인 대폭 강화
실내 공간 역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반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거칩니다.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대형 통합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합니다.
핵심인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110kW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통해 복합 전비 4.5km/kWh 이상 및 국내 인증 기준 6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하여 장거리 운행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 💡 EV9 풀체인지 핵심 예상 스펙
110kWh 이상급 신형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주행거리 600km 이상 목표, 차세대 SDV 소프트웨어 및 통합 대형 디스플레이 적용
예상 출시 시기와 가격 전망
EV9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6년 말이나 2027년쯤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완전 변경 모델인 2세대 풀체인지는 2029년에서 2030년 사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격은 원자재 및 신기술 적용으로 인해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형 트림은 6,000만 원대 중후반에서 시작하며 상위 트림 및 GT 모델은 8,000만 원대 후반에서 9,000만 원대 이상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 EV9 풀체인지는 단순한 모델 변경을 넘어 패밀리 전기 SUV 시장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완벽한 프리미엄 전동화 플래그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